7월 8일에 방영되는 드라마 우린,사랑했을까는 수목편성 드라마로
JTBC에서 방송됩니다. 송지효가 주연으로 등장해서 상당한 화제를 불러모으고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를 받고 있는 드라마 입니다.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인 노애정(송지효)앞에 4가지 각기다른 개성을 가진 남자들이
등장하면서 네명의 남자와의 로맨스에서 다양한 갈등과 행복을 겪는 드라마 입니다.
상당한 화제성을 불로모은 우린,사랑했을까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노애정 역의 송지효
노애정은 애정만 받고 살라며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노애정은 극중 14년차 싱글맘으로 나옵니다. 인생 계획에도 없이 딸아이가 태어나고
싱글맘이 되면서 37세가 될때까지 계약직 경리로 지내며 남부럽지 않게 딸아이를 키워온 독수공방 14년차 싱글맘입니다.
노애정은 일을하며 10억 5천 규모
의 사기도 당하게 됩니다.
이 때 노애정의 인생에 4명의 남자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남자들은
끔찍하게도 엮이고 싶지않은 자신의 과거와 끈질기게 얽혀있습니다.
그리고 이 남자들과 말로만 듣던 썸을 14년만에 휘말리게 됩니다.
오대오역의 손호준
오대오는 베스트셀러 소설작가입니다. 오대오는 헐리웃에서 메가 히트까지 친 바 있는 엄청나게 유명한 소설작가 입니다. 자신과 관련된 일들은 뭐든지 잘하지만 그 외의 일들에는 완전 잼병입니다. 자신을 둘러싼 이외의 일들에는 무능하기 짝이 없습니다. 하지만 오대오는 천성이 근자감이 넘쳐 주변사람들에게 재수없다는 말을 듣기 일수입니다.
오대오를 둘러싼 많은 루머들이 있습니다. 오대오는 당최 사람들에게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음으로
산전수전 다 겪은 노인 작가라는 썰도있고 십대 작가라는 썰도 있습니다.
어느날 오대오는 메일함에서 낯익은 이름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이름은 노애정입니다.
류진역의 송중호
송중호는 쏭엔터의 대표 배우입니다. 국민 남사친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배우입니다.
그는 완벽주의자입니다. 완벽주의자기에 톱스타가 되는것이 가능했습니다.
그렇게 순탄한 인새을 살던 중 노애정을 만납니다.
그녀와 함께 영화도 만들게 됩니다.
오연우역의 구자성
오연우에게는 첫사랑이 있는데 그 첫사랑은 바로 노애정입니다.
14년만에 노애정을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구파도역의 김민준
구파도는 어릴때 중국,대만,홍콩등을 정처없이 떠돌았습니다.
고아였던 구파도는 주먹만으로 거친 풍파들을 다 이겨내왔습니다.
구파도에게는 아들이 있습니다. 구파도는 완전히 아들바보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채무자를 쫒다가 덤탱이를 쓰고 빚더미에 나앉은 노애정을 만납니다.
그녀에게 알 수 없는 동정을 느끼고 그녀에게 영화투자를 제안합니다.
주아린역의 김다솜
아시아의 엔젤이라는 수식어
가붙은 배우인 주아린입니다.
그녀는 극중 노애정의 라이벌구도로 나옵니다.
자세한 내용은 드라마속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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