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나이 김국진

강수지는 1967년생으로 올해 53세입니다. 서울시 용산구에서 태어났으며

가족관계로는 아버지와 남동생이 있으며, 딸과 배우자인 김국진씨가 있습니다.

키는 162CM이며 혈액형은 A형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싱어송 라이터로써 보라빛 향기부터 흩어진 나날들 등 본인의 곡들 중

거의 모든 곡을 본인이 가사를 썼습니다.

2002년 10집 발표이후에는 2009년 까지 약 7년간 가수라는 본업을 접고

2001년에는 결혼을하고 사업을 시작했으나 현재는 다시 가수겸 방송인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강수지는 연기에도 도전한 적이 있습니다.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열 아홉의 절망 끝에 부르는 하나의 사랑 노래에 채욱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시청률도 낮은 편이었고 발연기라고 죽도로 까였습니다. 까이는것도 아는사람이 있어야 깔사람이 있다고

흥하질 못해서 금방 뭍혔다고합니다. 그 당시 강수지의 역할은 꽃뱀이었는데

순수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역에 본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강수지는 2001년 치과의사인 전남편과 결혼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5년 만에 이혼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2018년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한 김국진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재혼 소감으로 강수지는 엄청 좋겠다고 상상하겠지만 20대 혹은 30대의 결혼과는 느낌이 다르다며

편안한 느낌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수지는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해 전남편과는 이혼후에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밝히며,

가끔이 아니며 자주보고있으며 놀이동산도 가고 생일이나 어린이날 크리스마스날 밥도 같이 먹는다고 밝혔습니다.

관련해 양육권은 강수지가 갖고 가기로해 재혼하기 전까지 혼자서 딸 황비비아나를 키웠습니다.

강수지는 김국진과 결혼한 후 라디오스타에 첫 동반 출연한 바 있습니다,

진짜 팬의 정체와,건강관리 걱정, 그리고 서로를 향한 애정가득한 에피소드를 모두 방출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대리설렘을 느끼게끔 만드는 아주 사이가 좋은 부부입니다.

이 둘은 치와와 커플로 이름나기도 했습니다. 결국 SBS 연애대상에서는 둘은 베스트 커플상을 받게 됩니다.

사실 불타는 청춘과는 별개로 둘은 25년간 알고지내온 사이라고 합니다.

젊은시절에는 서로 눈코뜰새없이 바빳지만

이성대 이성으로 한번 만나지 않았을까 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서로 총각 처녀 시절에도 나름 좋은 감정을 품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수진은 김국진이 건강을 더 챙겼으면 한다는 딸 비비아나에게 더없이 자상한 아빠라고 언급했습니다.

강수지는 김국진씨가 비비아나한테 이름을 부르며 장난도 치고 학교에 데려다 주기도 한다며

자상하고 따뜻한 아빠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