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랑했을까 줄거리

우리사랑했을까는 JTBC에서 7월 8일부터 방영되는 수목드라마로

송지효가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일 뿐만 아니라 손호준,송중호,구자성등 아주 멋진

실력파 배우들 또한 많이 나오는 드라마라 방영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그렇다보니 우리사랑했을까 줄거리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우리사랑했을까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사랑했을까는 노애정이라는 14년차 싱글맘인 노애정이 엄지필름이라는 영화사에서 일하던 도중

회사대표가 보증사기로 통수를치면서 빚만 10억 5천에 달하는 빚을 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노애정은 빚도 덤탱이로 쓰고 키우던 딸아이도 점점자라면서 싱글맘으로써 아주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됩니다.

그러던 도중 자신의 과거와 얽혀있는 네 남자가 등장하게 되면서

말로만 듣던 썸에 휘말리게 됩니다.

첫번째 남자는 스타작가인 오대오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이는 영화 프로듀서인 노애정이 메일로 오대오에게 한 번만 자신과 작업해달라는 메일을 보내게 되는데

오대오는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조금씩 전율을 느낍니다.

확인사살을 하기위해 집착적 검색 끝에 자신에게 메일을 보낸 노애정이라는 영화 프로듀서의 프로필을 발견하고

자신이 알던 옛날에 알았던 그 여자가 맞다는 생각에 깜짝놀라게 됩니다.

두번째 남자는 국민 남사친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톱배우인 류진입니다.

류진은 병적으로 완벽주의에 집착하는 완벽주의자입니다.

류진은 14년만에 노애정을 팬사인회에서 만나게되고

류진은 노애정과 같이 영화를 만들게 됩니다.

세번째 남자인 오연우는 함박중학교 체육교사인데 옛날부터 첫사랑을 가지고 있고 그 첫사랑에 미련을 가지고 살던중 첫사랑을 버스정류장에서 만나게 됩니다. 그 첫사랑이 바로 노애정입니다.

계속해서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우연이 거듭되어 계속 만나게 되자 한번더 우연을 만들기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합니다.

오연우는 노애정의 어머니의원픽이 됩니다.

네번째 남자는 구파도라는 어둠의 세계에서 지내온 남자입니다.

구파도는 어렸을때 화류계에서 주먹만으로 살아왔고. 지금은 은퇴후 아들바보로 지내는 갑부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채무자를 쫒다 덤탱이를 쓰고 빚더미에 나앉은 노애정을 보게 됩니다.

 

구파도는 무언가 알 수 없는 동정심을 노애정에게 느끼게 되고

홀리듯 노애정의 영화에 100억원을 투자하게 됩니다.

그는 그녀를 일으키기위해 어떤방법으로든 노력하게 됩니다.

그리고 구파도의 아들은 극 중 노애정의 딸과 절친입니다.

이 드라마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노애정의 영화는 성공하게 될까요?

노애정은 어떤 남자와 잘 될까요? 아니면 어떤 남자와도 잘 되지 못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