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나이 음주운전

김완선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실 것입니다. 김완선은 국내에 섹시라는 단어가 대중화 되기 전에 

섹시 컨셉으로 활동한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특히 1990년대 초반 장르를 넘어 한국 여성 가요계 인기로 완전히 평정한 인기원톱 여가수였습니다. 무대에서 노래를 표현해내는 춤 실력으로 역대 최고였으며 이런 실력은 지금까지도 건재한 모습입니다.

김완선 나이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살입니다 서울 서초구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64CM에 혈액형은 B형입니다. 최근에는 2020년 4월 22일에 그간 발표된 싱글들과

신곡들로 구성된 새앨범인 2020김완선을 발표했습니다.

2곡의 신곡중에 YELLOW가 상당히 좋은 평을 들었으며

젊은 세대들도 상당이 많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김완선 TMI

초명은 '김이선'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완선으로 개명했습니다.

그 당시 그녀의 섹시컨셉은 분위기상 꽤나 파격적이었지만 지금보면 노출이 거의 없습니다.

2001년 10월 술을마신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적이 있습니다.

눈매가 매우 독특합니다. 어떻게 보면 졸린 눈이며 어떻게 보면 노려보는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콩의 유명감독인 왕가위를 짝사랑한 바 있습니다. 20대 초반 홍콩 측의 러브콜을 받고 홍콩에서 가수 활동을 시도했었는데 그 떄 일 관계로 자주 교류한 한 왕가위 감독의 지적인 매력에 반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왕가위가 너무 보고 싶어 그의 집앞까지 찾아가 서성일 정도였다고 합니다. 안타깝게 그 당시 왕가위는 19살때 부터 10년사귄 여친과 결혼합니다.

김완선과 한백희

그녀와 한백희의 질긴 인연은 한백희의 작고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옷도 그녀가 맞췄고 안무도 그녀가 짜주었고,

김완선은 이모 한백희 때문에 전성기 시절에도 사람들을 마음대로 만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완선에게 대가도 지불하지 않았으며 2006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무릎팍도사에서에서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김완선은 데뷔 후 1998년 그녀의 이모와 결별하기까지

13년 동안 가수 활동에 대한 금전적인 대가를 한 번도 정식으로 받지 못했는데, 당시 이모부의 사업이 잘 안 풀려 그쪽으로 돈이 들어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돈을 주지 않았음에도 한백희가 따로 사치를 부리거나 한 일 없이 옷 2~3벌로 사계절을 버티고 병원비

가 아까워서 아파도 병원에 잘 안가고 장신구 같은 건 전혀 사지도 않는 등의 구두쇠 생활을 했기 때문.

이에 김완선은 차라리 한백희가 자신을 위해서 돈을 사용했다면 덜 억울했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이후 한백희는 건강이 악화된 후에 응급실에 자주 갔는데 당시 비참한 상황에서 연락할 수 있는 사람

이 김완선밖에 없어서 돈을 빌려달라고 자주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김완선은 할 수 없이 돈을 빌려주었지만 워낙 악연이었기에 왜 과거에 나에게 대가를 지불해주지 않았냐는 말을 했고 한백희는 계속 미안하다는 말만을 반복했다고... 그리고 김완선은 그게 자신이 이모에게 한 마지막 말이었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