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은 대한민국이 낳은 명배우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연기력도 뛰어나며
작품의 스펙트럼 또한 넓은 배우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라미란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라미란은 1975년생으로 올해 45살입니다 키는 162cm로 2005년에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합니다.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나왔습니다. 30살의 늦은 나이에 친절한 금자씨를 통해 데뷔하게 되는데
교도소에서 강렬한 장면을 연기하고 시청자로 하여금 강한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그 이후 라미란만의 스펙트럼 넓은 안목과 연기력으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게 됩니다.
2014년에는 라디오 스타에도 출연하며, 이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도 출연하며
예능에도 자주 등장하게 됩니다.
2016년은 라미란의 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라미란은 2016년에 막돼먹은 영애씨,응답하라 1988,덕혜옹주,언니들의 슬램덩크,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작품 들 중에 라미란이 안 거쳐간 작품이 없습니다.
그 결과로 2016년에 라미란은 각종 시상식의 상을 휩쓸게 됩니다.
라미란은 논란이 없을것같은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아무 논란도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올해 15년차 배우이다보니 다양한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2014년에 있었던 에릭남 성추행 사건입니다.
에릭남에게 돌발적으로 입을 맞추는 일을 저질러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당시 누리꾼들의 반응으로 남녀가 성별이 바뀌었더라면
라미란은 경력자체가 끝났을 것이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단적으로 예기해 중년 남성 연예인이 자신보다 상대적으로 어린 연예인에게
돌발 입맞춤을 저질렀다면 지금 같은 젠더갈등이 심한 시대에 어떻게 되었을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2016년에는 해피투게더에서 남자 연예인들을 주무르듯이 말하는 버릇이 있음을
본인이 밝혔습니다. 이 또한 약간의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또 다른 논란으로 누리꾼들 주변에서 라스에서
엄정화를 보고 언니라고 부르는 바람에 출연진들이 충격에 빠진 바 있습니다.
외모로 보았을 떄는 엄정화가 어려보이 지만 사실 엄정화가 라미란 보다 5년 7개월 연상이라는
사실 때문에 사람들은 놀라고 말았습니다.
라미란은 재주가 많은데 수준급의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bmk의 물들어를 라디오스타에서 부른 바 있는데 윤종신을 비롯한 MC들이 상당히 놀랐다고 합니다.
라미란은 예능에서도 화통하고 리액션이 좋은모습을 보입니다.
그 덕분에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는 배우입니다.
최근에는 이성경과 함께 걸캅스라는 작품에도 나오며,
또한 바퀴달린 집에서도 출연하며
최근에도 왕성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초에는 정직한 후보를 통해 주연의 위치 또한 확고히 한 바 있으며
오랜기간동안 조연으로써 빛내던 배우가 주연으로 올라선 저력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라미란은 기회가 주어지면 '해낼 수 있나' 고민하기보다 '일단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역시 실행력의 힘을 믿는 사람들은 다르다는것을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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