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은 모델이기도하며 모델출신 배우입니다.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모델이라서 연기를 못할것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나오는 작품마다 흥행하며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키는 173CM이며, 1990년생으로 고양시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30살입니다.
이성경은 2008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하면서 모델로 데뷔하게 됩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는 피아노를 전공했습니다. 음대를 준비하던 와중 부모님의 권유로 모델로 데뷔하게되고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학교에서는 체육부장과 동아리는 댄스부를 맡게 됩니다.
일단 대회에 나가야지해서 나간 대회에서 슈퍼모델 톱11에 들며, 그 당시 여러가지를 준비하고 배움에 있어
그 일이 너무 재밌고 이렇게 신나는 일이 있을까 싶어 즐기면서 살던 와중 화보도 찍고
쇼에도 서다보니 어느세 모델이 돼 있었다고 합니다.
피아노는 아쉽지만 자신은 이 일이 너무 좋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14년 9월에는 모델을 그만두게 됩니다.
드라마 캐스팅이 결정 된 후에 패션위크를 준비하던 도중 자신의 순수한 모델로서의 워킹은 이번이 마지막이겠구나
라는 생각에 런웨를 준비하는데 눈물이 계속 쏟아졌다고 합니다.
이성경은 그때 본인이 모델일을 정말 많이 사랑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닳았다고 합니다.
이성경은 본래 연기를 할 마음이나 계획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배우로 캐스팅된 것은 정말 우연한 기회라고 합니다.
김규태 감독이 뉴페이스를 찾던 도중에 모델 출신의 연기자들이 연거푸 성공하는 것을 보며
모델계를 주목해보라는 조언을 아는 지인에게 듣고서
때마침 김규태 감독의 딸이 모델당시의 이성경의 팬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예상치 못했던 톱니바퀴들이 맞아 떨어지면서 이성경은 배우로서 데뷔하게 됩니다.
이성경의 배우로서의 데뷔는 완벽했습니다 2016년에 tvn에서 방영된 치즈인더트랩에서는 역할을 아주 잘 소화해냈으며,
원작초월이라는 말 또한 나왔습니다. 웹툰에서의 주인공이 아닌 다른 캐릭터를 구축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절대다수였습니다.
2016년에 또 다시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김복주 역으로 출연했는데
그 드라마에서 이성경은 체대생역할을 맡게 되고 이성경 특유의 허스키하고 털털한 매력이
체대 역도생이라는 이미지와 잘 맡아 떨여지면서
그 또한 성공하게 됩니다.
이후 2020년에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또 다시 히트를 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이성경은 차은재 역으로 출연하게 되는데,
차은재는 공부천재 소리를 들으며 가족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이 드라마에서 이성경은 그 동안 기다려온 팬들에 부응이라도 하듯이
짠내나는 감정연기와 시원한 사이다 발언을 오가며 사람들을 만족시켰습니다.
이성경은 기부도 많이 합니다. 작년에 있었던 강원지역 대형 산불 피해의 복구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또한 자신에겐 네 살어린 여동생이 있는데 뮤지컬 배우이며 스스로 뮤지컬 덕후라고 합니다.
이성경의 이름은 부모님이 성경대로 살라고 지어 주신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성경은 최근 바퀴달린집에도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성경의 주가가 나날히 올라가는 와중입니다. 매일같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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