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월 23일 기준으로 서울 기온은 8월
중순에 해당하는 30.9도까지 올랐으며
습도도 높아서 불쾌지수도 일반인 대다수가 불쾌감을 느낀다는 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내일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장미 기간 그리고 장마 시기 장마 언제 끝나는지.
그리고 가장 많은 비가 예상되는 곳은 어디인지에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장마와 관련된 내용을 명확하게 알아가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장마는 정체전선이 우리나라에서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비가 자주내리는 시기입니다.
통상 장마철은 6월 하순 부터 7월 하순까지 한달정도의 기간입니다.
6월 하순부터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마철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신 기상정보를 늘 확인하는 습관은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1981년도 부터 2018년도까지의 평균장마시기 또한
6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 딱 한달 기간 동안의 통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장마는 무더위와 호우를 반복하는
변동성 장마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내일부터 내륙지방은 장맛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비는 24일부터 새벽 제주와 서해안을 시작으로 출근길 서울 등 수도권으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24일 오후부터는 내륙으로 확대됩니다.
가장 많은 비가 예상되는 곳은 강원 북부와 제주도 남부, 제주 산간으로
120mm이상의 호우가 쏟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서울 등 그밖의 지방에도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최고 80mm의 비가 예상된다고합니다.
이번 비는 모레 오후나 밤에 대부분 그친다고합니.
서울,광주,대전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곳들의 더위 기세가 크게 꺾일 전망입니다.
장마하면 폭우나 더위를 걱정할 수 있겠는데요,
올해 폭우는 작년과 동일하거나 적겠지만 폭우가 늘 많이 오는곳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24일부터는 강원 북부와 남해안 제주도 등에 시간당 30mm 이상의 호우가 예상되니
이 점도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또한 장마가 끝나고 난 7월 하순부터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니 그점도 유의하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기록할 확률이 75%라고 합니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무더운 여름까지 모두 힘들지만
다들 화이팅해서 무더위 그리고 장마 무사히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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