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나이 딸

이덕화씨는 올해로 1952년 5월 28일생으로 올해 68세 이십니다. 정말 요즘 예능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고 있는 모습을 생각한다면 정말 젊게 사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덕화씨는 최근 도시어부 왕표편 예고에서 조커의 모습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연세가 많으신데도 불구하고 정말 트렌디하게 사시는구나,.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커 특유의 웃음소리. 약간 웃음을 못참는듯이 터져나오는 그 웃음소리의 특징마저 똑같이 잘 캐치하시고 따라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기획을 정말 잘 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ㄷㄷ

입을찢는 조커의 흉내부터 춤을추는 모습까지 정말 조커 그자체입니다.

도시어부에서 말하는 그의 이름은 조기커라고 합니다ㅋㅋ

이덕화씨의 종교는 불교이며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학사를 나오셨습니다.

이덕화씨 아내분되시는 김보옥씨는 대한민국 배우출신의 한국무용가입니다.

김보옥씨는 경기도 안성에서 출생했고 서울에서 성장했으며 1973년 연극배우 첫 데뷔를 하였고 

언니는 영화배우겸 시인 김보애입니다.

이덕화씨의 딸은 대한민국 배우인 이지현씨입니다.

이지현씨는 1984년생으로 올해 35살이며 아빠와 똑같이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학사를 나왔습니다.

 

1977년 4월 7일 이덕화씨는 친한동생인 전영록씨에게서 오토바이를 빌려 타다가 중상을 입고

의식불명상태에서 깨어납니다. 설상가상 그떄 이덕화씨는 부친상도 당하게 됩니다.

그 당시 이덕화씨는 담당의사들 또한 살리면 다행, 못살리면 본전이라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 때의 사고로 1,500바늘을 꽤맸는데 그 때 간호해준 연기자 김보옥과 결혼하게 됩니다.

1996년에는 정계에 진출, 신한국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지만 남궁진과 맞붙어서 1,447표의 근소한 차이

로 낙선했습니다. 이에 앞서 1995년 'PD 비리 사건' 당시 일부 프로듀서와 방송인들의 비리를 폭로하는 진정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던 이유로 한동안 TV에 출연하지 못하였다가 우여곡절 끝에 《한명회》 이후로 《이웃집여자》로 안방극장 복귀를 했습니다.

사실 이덕화의 초등학교 동창생이 김영삼의 장녀였기 때문에 이덕화는 친구의 아버지를 도와주기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