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몇부작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 입니다. 저는 이 드라마를 볼때 상당히 몰입감있는 느낌으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이미 굿캐스팅에 대한 관심이 있기 때문에 읽고 계시겠지만 이 굿캐스팅이라는 드라마를 많은 사람들이 더욱더 많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굿캐스팅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굿캐스팅은 슈퍼우먼들의 스파이 대작전 드라마입니다. 국정원 에이스에서 한참이나 뒤로 밀려나서 겨우 책상을 지키는 여자들이 어쩌다 잘못걸려 현장요원으로 투입됩니다. 위태로운 위장과 잠입에 좌충우돌 액션 코미디 사이다 같은 드라마입니다. 백찬미는 3년전의 과잉작전으로 후배를 잃고 범인을 놓치기까지 하면서 스파이와 관련된 일의 정계에서 완전히 옷을 벗게 됩니다. 하지만 어부지리로 또 다시 현장에 나가게 됩니다.

윤석호는 돈 명예 성품 모든걸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 남자가 일하는 곳에 신입비서로 자기가 짝사랑했던 첫사랑과 아주 닮은 사람이 입사지원을하고 들어오게 됩니다.

하지만 자기가 짝사랑했던 첫사랑과는 이름은 다르지만 뭔가 미묘하게 느낌이 같은사람이라고 지목하고 있습니다.

임예은은 애 딸린 미혼모입니다. 사연이 많은 임예은은 학창시절을 검정고시로 대학에 골인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하필 국정원에 드렁오게 됩니다. 동기였던 남자 민석과 연을 맺고 민석은 현장근무중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됩니다.

황미순은 십수년전에 국정원에서 근무했던 최정예 블랙요원입니다. 지금은 현재 잡부 요원으로 전락했지만 그 정체를 숨긴채 주변 사람들은 단순 보험설계사라고 생각할 정도로 자신을 잘 숨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 나서라는 명령을 받게됩니다.

강우원은 일광하이텍의 광고 모델로 불같은 성격의 자기 자신 또한

어찌됫든 이바닥에서 참고 살아남아 대스타가 되기 위해 꾹꾹참고 지내는 중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일광하이텍에 여직원들이 들어오게 되는데 이 여직원들이 자꾸 자신의 성질을 돋구게 만듭니다.

공개적으로는 건들이지 못하고 결국 남몰래 뒤에서 체계적으로 괴롭히기를 시도합니다.

 

굿캐스팅의 방송정보입니다. 굿캐스팅의 다시보기 재방송은...

굿 캐스팅
편성	SBS 월화 드라마 2020.04.27~ 오후 09시 40분
몇부작	16부작
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작가
배우	최강희 이상엽 유인영 이준영 김지영 이종혁 등

다시보기와 재방송과 관련된 내용을 찾게 된다면 다시 포스팅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