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 선수.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2002년 울산현대에 데뷔했던 축구선수입니다.
1경기 출장에 그치고, 한 시즌만에 광주 상무에 입대하게 됩니다. 선수진이 얇단던 상무에서는 33경기 2골의 활약을 하였고, 전역 직후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조원희 선수의 키와 나이 그리고 업적들에 대해서 궁금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글에서는 조원희 선수의 키와 나이 그리고 경력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조원희 출생
조원희 선수는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1983년 4월 17일생으로 올해 37살입니다.
조원희 선수는 앞서 언급했듯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2002년 울산현대에 데뷔했으며, 그 이후 광주 상무에 입대합니다. 입대후에는 전역 직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게 됩니다.
2. 조원희 키
조원희 선수의 키는 180cm입니다.
조원희 선수의 키는 수비형 미드필더에 알맞는 최적의 키입니다.
전통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는 미드필더 최후방에 위치하며 경기내내 수비적인 역할을 하는 포지션입니다.
어느팀이건 최고의 테크니션들이 깔려있을 가능성이 높은 상대의 2선 공격수들을 상대로 대인 마크를하고
공중볼 경합에서 싸워 이기는 맨 마킹 능력이 요구됩니다. 그 점에 기인할때 조원희 선수의 큰 키는
맨 마킹 능력에서 높은 점수라 할 수 있겠습니다.
3. 조원희 포지션
(1) 오른쪽 풀백
수원입단 초기 조원희는 오른쪽 풀백으로 출장하였는데 공격적인 능력으로써는 탁월
했으나
돌아오지 않는 윙백으로서의 능력으로 이전까지 수원의 풀백이었던 선수들과 비교되며 까이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2007년시즌 송종국에 밀려 벤치만 달구며 잊혀지나 싶었지만 그의 활동량과 앞서 언급했던 피지컬적인 측면을 높게본 차범근이 조원희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변경시키며 대성공을 보입니다.
(2) 수비형 미드필더
차범근의 눈썰미로 조원희는 수비형 미드필더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해내며 포지션 변경에 대성공을 거두었고
2008년 김남일이 떠나고 김진우가 은퇴하며 대체자가 필요했던 수원의 중원을 꿰차는데 성공을 거둡니다.
팀의 4번째 우승의 주역이 되며 k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는 기쁨또한 누립니다.
(3) 축구 해설위원, 축구코치
조원희는 계약만료로 팀을 떠난뒤 현역 은퇴를 선언한 후 2019년 JTBC의 K리그 해설진으로 합류하게 됩니다.
다른팀에서도 오퍼가 오긴했었지만 본인이 "내몸엔 아직 푸른피가 흐른다"라 말하며 수원외의
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나갈 생각이 없음을 표명했습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는 2019년 3월 31일에 그의 은퇴식을 했습니다.
4. 조원희 가족
조원희 선수의 아내는 모델 출신인 권나연씨입니다.
그리고 현재 조원희 선수를 쏙 빼닯은 아들 한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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