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은 올해 1971년생으로 49살입니다. 서울특별시 중구에서 태어났으며
기무사에서 만기전역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서진은 이 병역 관련하여
논란이 좀 있었는데 그 내용은 아랫부분에서 다루겠습니다.
키는 178CM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학력은 뉴욕대학교 경영학 학사전공입니다.
이서진은 거의 대한민국 국민 배우로 1999년에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한
21년차 배우입니다. 그 후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는 명대사로 엄청난 포텐을 터트린 바 있습니다.
그 대사는 그 이후로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유행어가 됩니다.
그리고 이서진은 MBC에서만 최우수상을 3번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배우들 중 스타배우의 자리를 굳건히 자리매김 했습니다.
이서진은 금융가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조부가 이보형 전 제일은행장과 서울은행장을 지냈으며,
아버지가 안흥상호신용금고 이사장을 지낸 금융인입니다.
또한 집안에 LG그룹 창업주인 구인회의 3녀가 둘째 작은 어머니입니다.
그래서 이서진은 자연스레 어린시절 부터 재벌들과 교류한 바 있으며,
특히 LG가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해 서울로 올라올 때 큰 역할을 한 사람이
조부인 이보형 전 제일은행장입니다.
이서진 군대
이서진은 중학교 시절에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 후 귀국하여 현역병으로 입대해 국방부 기무사 기무부대에서 복무하고 만기전역합니다.
이서진이 태어난 해는 베이비 붐 세대였기에 입영 대상이 넘치고 넘쳐 조금이라도 몸이 안좋거나
평발인사람도 면제 되는 등 징병 기준이 널널했는데
그래서 외국에서 유학도 다녀오고 집안도 상류층인
이서진이 병역 기피를 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산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서진 본인도 군대 얘기를 자주 안하는 편이라 오해를 살 수 있는 환경에 있었습니다.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는 본인의 군생활 얘기도 하며
본인이 군필자라는걸 몰라줘서 섭섭해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서진이 복무한곳은 기무사로
주로 보안과 관련된 정보관련 특수부대라
모든 군대얘기가 보안과 직결됩니다.
그래서 공인인 이서진이 방송에서 군대얘기를 한다는것은
잘못했다간 국가보안법에 위배되는 사항이라
공인인 이서진이 처신을 잘 한것이라 보입니다.
이서진과 나영석의 관계
처음 예능에 발을 들인 것 역시 나PD가 연출한 "1박 2일"이었습니다.
꽃보다 할배 초기에 밀던 미대형 기믹이 이때 처음 나왔습니다.
.친구 특집에서 이승기의 권유로 게스트 출연하게 되었는데,
출연진들의 언급에 따르면 나PD는 평소에도 자신이 이서진을 닮았다고 주장하거나 옷차림을 따라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나 PD가 이서진의 팬이었는지도. 참고로 이 말을 들은 이서진은 표정이 썩어 들어갔다고 합니다.
여러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그와 친분이 생긴 뒤로도, 둘이 닮았다는 말만은 질색을 합니다.
"연예가 중계"에서 이 얘기를 하자 굉장히 억울해했으며,
tvN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할 당시에도 "나랑 전혀 안 닮은 나 PD" 라고 부르고 정말 닮았냐고 계속 물어봤습니다.
친해진 만큼, 이서진과 나영석 PD는 프로그램 안에서나 밖에서나 서로를 가차없이 디스하는 사이.
본인들은 "한 프로그램만 망해도 갈라설 것"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2017년 3월경 새로 런칭한 윤식당의 제작발표회에서도 나 PD가 이를 언급했지만,
아직 망한 프로그램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이서진이 참가한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와 윤식당은 모두 성공하여 스핀오프
혹은 다른 출연자들의 시즌이 만들어지는 등 시리즈물로 제작될 정도이며,
심지어 가장 케미가 폭발하는 예능콤비 1위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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