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손해보는 미얀마 환율에 대해서

요즘 코로나 때문에 동남아 여행이 많이 제한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코로나가 언제까지 유행할지 정말 도통 모르겠네요

코로나 대유행이 끝나고 나면 많이들 여행 가실텐데요 참고 계시는 분들 많으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미얀마 환율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은것 같아 미얀마 환율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르면 손해보는 미얀마 환율

 

미얀마의 주변국으로는 시계방향 순서로 방글라데시,중국,라오스,태국 등이 있으며

 

 

현재는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이다 보니 철수권고,특별여행주의보가 떨어진 나라입니다.

 

미얀마의 환율을 알아보시고 이 글을 보실떄 쯤엔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미얀마 화폐 챠트(Kyat)

 

미얀마의 화폐는 읽는 사람에 따라 짯,찻,크얏,으로 읽힙니다.

 

미얀마에는 현재 동전이 없습니다.

예전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모든 화폐가 지폐로만 통용됩니다.

예전의 미얀마 동전들

 

요즘 유통되는 미얀마 지폐들입니다.

1짯은 100뺘(pya)에 해당합니다.

동전으로는 1,5,10,25,50 뺘가 사용되며,

지폐로는 1,5,10,20,50,100,200,500,1000,5000,10000짯이 있습니다.

 

 

최근 5년간 미얀마의 환율입니다.

대한민국의 0.87원이 미얀마의 1원입니다.

따라서 한국의 1,000원은 현재 환율로 1,143원에 해당합니다.

 

2015년 환율로 미얀마 1원당 대한민국 환율이 1원이었던 때가 있었고

2019년 미얀마 1원당 대한민국 환율 0.68원이었던 때가 최저점이였습니다.

그러니까 최근 5년간의 통계로 보아 0.68원대 보다 낮아진다면 확실하게 

미얀마 화폐의 가치가 떨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