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해체 이유

 

 

 

 

슈가맨 3에 그룹 '씨야'가 나와서 화제가 됬었는데요

 

과거 '씨야'의 돌연 해체 이유와 멤버들이 해체 이후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근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씨야는 가수 SG워너비가 트레이닝하고 프로듀싱을 맡았었고

 

실제 그당시에 '여자 SG워너비'라는 별칭도 있었죠

2007년 정규 2집 '사랑의 인사'가 인기 몰이를하고 

후속곡인 '결혼할까요'도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2009년에 남규리가 소속사를 무단 이탈하는 일이있었고, 소속사는 남규리를 탈퇴처리하고 

 

결국 2011년 초에 씨야는 해체를 하고 맙니다.

 

그당시 기자회견에서

 

김연지는 "3년 동안 지내오면서 회사에서 우리를 수타로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했고, 남규리가 평소 하고 싶어 했던 연기를 우리도 응원했지만 돌아오는 건 우리 입장에서도 배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여기까지보면 약간의 불화가 있었던것 처럼 보이죠

 

 

하지만 정황상 보면

 

씨야의 인기가 점차 하락하는 시점에 남규리의 배우 도전과 탈퇴, 씨야 멤버들이 가졌던 불안한 생각들이 스노우볼로 굴러가 해체를 결심하게 만든것으로 보입니다.

 

남규리는 기존 소속사와 잘 해결한 뒤 새로운 소속사에서 연기자로써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됩니다.

 

 

 

씨야의 이보람은 리드보컬에서 리더자리를 잡게되죠.

이보람은 씨야 해체이후에도 다른가수들과 앨범을 내며 솔로로 활동중에있으며 

유튜버로도 '보람 씨야'로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

 

씨야 메인보컬이었던 김연지는 요즘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OST도 참여했고 복면가왕에도 출연해 가왕자리에 오르며 다시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근 남규리가 이보람의 단독 콘서트에도 특별출연하며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남규리는 올해 나이 36세

김연지 나이 35세

이보람 나이 34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