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와 써큘레이터 차이

벌써 한해의 중간지점이 지나가고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도 찾아오고 있는것 같구요,

다들 창고에있던 선풍기들 꺼내서 선풍기 날개도 닦고 잘 작동하는지 확인도 해보고 하실텐데요,

그 중 선풍기가 아닌 써큘레이터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써큘레이터가 아닌 선풍기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근데 선풍기와 써큘레이터 차이점이 뭘까요?

외형으로봐서는 선풍기와 써큘레이터 둘의 차이점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선풍기와 써큘레이터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원하시는 정보들을 명확하게 얻어가실 수 있으실것 입니다.

1.1 모터로 날개를 회전시켜서 바람을 일으키는 냉방 기계

선풍기는 체열이 바람에 뺏기는 속도를 가속시킵니다.

부채가 바로 이 원리를 이용한 가장 전통적인 도구로 꼽을 수 있습니다.

피부가 젖어있는 경우에 더 빨리 시원해지는데 이는 과학시간에 배운 기화열을 이용한 것입니다.

기화열은 체온이 뺏기는 속도를 가속화 합니다.

열의 교환을 가속화 시키는 것이 바로 선풍기의 원리입니다.

주위 기온이 높으면 온풍기가 될 수 있는것이 바로 선풍기입니다.

체표면 정도의 기온인 32~33도 정도에서는 선풍기를 틀어도 별로 안시 원합니다.

선풍기를 틀면 틀 수록 더 더워지는 온도가 바로 이 온도입니다.

그래도 우리 몸에서는 지속적으로 땀이 나기 때문에

기화열로 체온의 온도를 뺏는 속도가 더 빨라지는 효과는 볼 수 있습니다.

1.1서큘레이터는 정의는 순환 장치를 일컫습니다.

에어 서큘레이터라함은 공기 순환 장치라고 할 수 있겠고

워터 서큘레이터는 온수 난방 설비일시 소형 전동식 물순환 펌프를 뜻 할 수 있겠습니다.

에어 서큘레이터는 주위의 공기를 빨아들여 직선으로 멀리 쏘아보냅니다.

본체를 원통형으로 깊게 설계하고 바람이 똑바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만듭니다.

여기서 고성능 모터의 회전력이 더해질때 바로 선풍기와의 차이점인 바람의 직진성이 생깁니다.

이런 에어 서큘레이터의 강한 방향의 지향성 때문에 에어 서큘레이터에서 뻗어나간 바람이 벽이나 천장에

부딪치고 흩어지면서 실내의 공기를 골고루 순환시킵니다.

바람이 직선으로 뻗어나간다는 점을 이용해 환기에 좋습니다.

선풍기와 서큘레이터의 차이점을 표로 정리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18분전